티스토리 뷰

반응형

기술직군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많은 직렬에는 건축직과 토목직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건축직과 함께 기술직군에서 주목받고 있는 토목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두 직렬은 주요 업무뿐만 아니라 시험과목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건축직 공무원 개요

건축직 공무원은 건축물의 신축, 개축, 증축, 불법 건축물 단속, 인허가 등 건축 관련 업무를 담당합니다. 이 직렬의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건축계획, 건축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 자격증 종류에 따라 5% 또는 3%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목직 공무원

토목직 공무원 주요 특징

그렇다면 토목직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업무
토목직 9급 공무원은 도로, 교량, 철도, 상하수도, 항만, 하천, 댐 등 다양한 건설 공사를 담당하며, 농지 개량 및 확대를 위한 조사, 계획, 설계, 측량 제도, 공사 시공 등에 관한 전문적인 기술 업무를 수행합니다. 채용 후에는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부, 특허청 등 다양한 과학 기술 및 산업 관련 부처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시험 절차
9급 토목직 공무원 채용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으로 진행됩니다. 응시 자격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18세 이상이면 학력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은 총 5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어, 영어, 한국사, 응용역학개론, 토목설계 과목을 응시하게 됩니다. 각 과목당 20문항씩 총 100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각 과목별로 20분씩 총 100분이 주어집니다. 전공 과목이 포함되어 있어 관련 학과를 전공한 지원자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각 과목에서 40% 이상 득점한 사람들 중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되며, 이후 면접이 진행됩니다.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
토목직 9급 공무원은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자격증 종류에 따라 5% 또는 3%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를 소지한 경우 5%, 기능사를 소지한 경우 3%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기술사 자격증 종류로는 토질 및 기초, 토목구조, 도시계획, 조경 등이 있으며, 기사 자격증으로는 건설재료, 콘크리트, 철도토목, 조경, 토목 등이 있습니다. 산업기사는 토목산업기사, 측량, 콘크리트, 건설안전 등이 있고, 기능사 자격증으로는 건설재료시험, 콘크리트, 철도토목, 석공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시생들이 가산점을 받기 위해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므로, 가산점 취득 여부가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선발 인원
2021년 기준으로 국가직 9급 토목직 공무원은 일반 74명, 장애인 5명, 저소득 2명을 선발했습니다. 이는 건축직보다 선발 인원이 많은 편입니다. 건축직은 같은 해에 41명을 선발했으며, 매년 선발 인원에 차이가 있지만, 2021년 기준으로 토목직의 선발 인원이 더 많았습니다.

지방직의 경우 2020년 기준으로, 서울은 210명, 경기는 499명, 인천은 118명, 강원 90명, 충북 110명, 충남 134명, 대전 24명, 세종 7명, 전북 111명, 전남 86명, 광주 66명, 경북 158명, 경남 239명, 대구 66명, 울산 36명, 부산 82명, 제주 22명을 선발했습니다.

경쟁률
2020년 지방직 기준으로, 서울시의 경쟁률은 9.2:1, 경기는 2.07:1, 인천 3:1, 강원 3.4:1, 충남 2.45:1, 대전 9.13:1, 세종 6.7:1, 전남 4.06:1, 광주 5.7:1, 경북 4.3:1, 경남 2.9:1, 대구 6.21:1, 울산 3.63:1, 부산 4.55:1을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편이며, 가장 높은 대전 지역도 10:1을 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9급 토목직 공무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토목직은 기술직군에 속하지만, 응시 자격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다만, 관련 자격증을 소지할 경우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므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두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